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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매거진
Redefine
WONDERFUL
새로운 시선으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다시 정의하다.
EP. 03 효빈
Redefine WONDERFUL은 각자의 콤플렉스를 마주하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원더풀의 가치
원더풀은 ‘성형’을 단순한 외적 변화가 아닌,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과정으로 바라봅니다.
아름다움의 기준을 다시 쓰고 싶은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BEFORE
고민 1.
첫 코수술 직후부터 코가 우측으로 휘었어요!!
코끝이 휘면서 콧구멍 크기까지 짝짝이로 보여 너무 스트레스예요.
고민 2.
휜 코 때문에 숨을 쉬기가 너무 불편해요.
왼쪽 코가 완전히 막혀 숨을 쉴 때마다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예요.
고민 3.
원치 않게 너무 높아진 콧대 때문에
남자코처럼 인상이 너무 강해 보여요
AFTER
솔루션 1.
틀어진 코를 바로 세운 중심 라인
비대칭 콧구멍을 교정해 되찾은 대칭 밸런스
솔루션 2.
휘어진 코 내부 구조를 바로잡아 되찾은 편안한 호흡
솔루션 3.
여백을 지우는 입체적인 직반 라인
짧은 코 교정
으로 완성한 얼굴의 황금 밸런스
"과거의 상처를 지워낸 유려한 실루엣,
편안한 호흡과 자려한 라인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일상"
Redefine WONDERFUL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랜서 모델
효빈입니다.

Q.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다 보면 사진을 많이 찍으실 텐데,
효빈 님만의 필승 각도나 가장 자신 있는 포즈가 따로 있나요?
재수술 전에는 무조건 왼쪽 얼굴만 고집했어요. 왼쪽에서 풍기는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우측으로 휜 코를 감추기 위한 본능적인 '방어 기제'였던 것 같아요.
이와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도 하나 있는데요. 촬영 전 테스트 샷을 찍을 때면 저는 분명 정면을 보고 서 있는데도 작가님들은 항상 "효빈 씨, 고개 좀 더 틀어볼까요?"라고 요청하셨거든요. 코를 기준으로 얼굴 중심을 잡다 보니, 화면상으로 대칭을 맞추려면 남들보다 고개를 훨씬 더 많이 틀어야 했던 거죠. 오죽하면 정면 샷인데도 고개를 하도 틀어서 왼쪽 귀가 아예 안 보일 때도 있었다니까요? (웃음)
당시엔 티 안 나게 예쁜 결과물을 만드느라 작가님들과 보정 팀 분들이 고생 꽤나 하셨을 거예요. 이제는 어느 각도에서나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할 수 있지만, 그때 애써주신 분들께는 새삼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Q.

아무래도 휜 코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보니,
촬영 후에 "이건 무조건 보정해 주세요!" 하는
효빈 님만의 필수 요청 포인트가 있었을까요?
보통 휜 코 보정이라고 하면 단순히 휘어진 라인을 곧게 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잖아요.
하지만 실제로는 훨씬 복잡해요. 제 코는 우측으로 휘어 있어서 라인만 펴면 코 전체가 오른쪽으로 쏠려 보이거든요.
그래서 휜 코를 편 다음, 얼굴 정중앙으로 위치를 옮기는 작업이 필수였어요.
그런데 휜 코를 가진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코를 바로잡고 나면 그제야 인지하지 못했던 문제가 하나 더 보여요. 바로 '인중'이죠. 인중이 코를 따라 이어져 있다 보니, 코만 바르게 해놓고 보면 인중이 사선으로 치우쳐 있는 게 확 티가 나거든요. 결국 인중까지 다시 중앙으로 잡아야 비로소 보정이 끝나는 셈이에요.
매번 촬영본을 받을 때마다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하니까 스트레스가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모델 일을 하면서도 늘 이 부분이 마음이 쓰였고, "이렇게 보정된 코가 내 코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고요. 결과적으로 이 보정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게 재수술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였어요.

Q.

첫 수술 후, 코가 휘었다는 걸 처음 직감한 순간은 언제였나요?
부목을 뗐을 때부터 인 것 같아요. 그런데 수술 직후에는 부어 있다 보니 ‘내 기분 탓인가?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하고 애써 넘겼죠. 붓기가 다 빠지면 괜찮아질 거라 믿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두세 달이 지나 큰 부기들이 싹 빠지고 나니, 코가 'C'자 형태로 휜 게 너무 선명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때 저도 정말 속상했지만, 옆에서 지켜보시던 어머니가 유독 마음 아파하셨던 기억이 나요. 예뻐지려고 한 수술인데 결과가 그렇지 못하니 본인 일처럼 속상해하셨죠.

Q.

실제로 만났을 때도 코가 휘었다고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나요?
주변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친구들은 "말하기 전까진 몰랐다", "별로 안 휜 것 같은데?"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근데 그건 제가 최대한 의식 안 되게끔 잘 가리고 다녀서인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앞머리 내리는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아요. 그런데 미간이 드러나면 휜 코가 너무 부각되어 보이니까 어쩔 수 없이 앞머리로 시선을 분산시키며 가리고 다녔거든요. 덕분에 실제 만나는 사람들은 잘 몰랐을지 몰라도, 카메라 렌즈는 거짓말을 안 하더라고요. 사진을 찍으면 오른쪽 콧구멍이 유독 크게 나와서, 촬영할 때 오른쪽 얼굴은 거의 쓰질 못했어요.

Q.

외적인 고민도 컸겠지만,
기능적인 불편함도 만만치 않았을 것 같아요.
일상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맞아요. 거울을 볼 때마다 느끼는 스트레스도 컸지만, 사실 일상적인 불편함이 정말 심각했거든요.
원래 비염이 있었는데 첫 수술 후 코가 'C'자로 휘면서 한쪽 코가 완전히 막혀버렸어요. 그 뒤에 재수술(A/S)을 받았음에도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코 안쪽 살이 차오르면서 숨쉬기가 더 힘들어지더라고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도 모르게 숨을 가쁘고 세게 쉴 때가 많았어요. 가끔 '쌕쌕' 소리가 날 정도라 주변에서 "왜 그렇게 숨을 크게 쉬냐"고 묻기도 했죠. 특히 수업 시간이나 조용한 공간에서 제 숨소리가 유독 크게 들릴 때면 '아차' 싶으면서 정말 민망하더라고요. 코 수술 부작용은 단순히 보이는 문제만이 아니라, 삶의 질 자체를 떨어뜨린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던 것 같아요.

Q.

미인대회 입상이라는 특별한 이력이 있으시다고요?
학과장님 추천으로 얼떨결에 나갔던 대회였어요.
제 입으로 이런말 하기에는 조금 부끄럽기는 한데 학과장님이 "우리 과에서 네가 제일 예쁘니까 경험 삼아 나가보라"고 하셔서 나갔던 건데, 운 좋게 ‘미’(美)에 당선됐죠.

Q.

그럼 미인대회 출전 당시가 재수술 전이었겠네요?
네, 맞아요. 그래서 제가 ‘진(眞)’을 놓친 게 아닌가 싶어요. (웃음) 그때 코가 휘어 있지만 않았어도 결과가 달라졌을 텐데 말이죠.
지금 이 코로 다시 출전한다면, 충분히 ‘진’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Q.

이번이 세 번째 수술인 만큼 결심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재수술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가 있었나요?
거울을 볼 때마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건 물론이고, 스스로에게 화가 날 정도였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거울을 보거나 사진 찍히는 일 자체가 싫어지더라고요. 코의 대칭이 너무 안 맞다 보니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 것 같아요.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지만, 정작 개인적인 셀카는 거의 찍지 않았어요. 매번 보정으로 휘어진 코를 만지는 것도 지쳤고, 특히 오른쪽 각도에서는 틀어진 라인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제 단점을 계속 상기시키는 기분이었거든요. 결국 사진 찍는 즐거움마저 사라지는 걸 느끼면서,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재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

Q.

다시 수술을 받는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또 하냐", "이제 그만해라"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죠. 특히 어머니의 반대가 정말 심하셨어요. 휜 코 그대로 살라는 뜻이 아니라, 이미 수술 실패로 상처받았던 제가 또다시 힘들어질까 봐 걱정되는 마음이 크셨을 거예요.
어찌나 걱정이 많으셨는지, 저한테 "얼굴에 한 번만 더 손대면 그땐 정말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라고 하실 정도로 강경하셨거든요. 사실 첫 수술 전에도 매부리코가 심해 고민하던 제게 "지금 코도 충분히 예쁘다"며 말리셨던 분이라, 자식이 겪을 수 있는 위험과 실망감을 사전에 차단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Q.

그럼, 재수술 후 어머니의 반응이 제일 궁금해지는데 어떠셨나요?
사실 이번 수술은 어머니께 미리 말씀드리지 않고 진행했어요. 반대가 워낙 심하셨던 터라, 수술을 마친 뒤 사실을 고백하기까지 정말 무서웠거든요. 그러다 붓기가 조금 빠졌을 때쯤 떨리는 마음으로 “엄마, 사실 나... 재수술했어”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죠.
어머니께서 정말 많이 놀라시더니 제 얼굴을 한참 동안이나 자세히 들여다보시더라고요. 그러곤 눈썹이 팔자로 내려간 특유의 울먹이는 표정을 지으시면서 “확실히 낫다, 너무 잘됐다”고 하셨어요. “진작 처음부터 이렇게 됐어야 했는데 휜 게 반듯하게 잘 잡혔다”며 저보다 더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서야 비로소 안심이 됐죠. 대신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굳게 약속은 해야 했지만요. (웃음)

Q.

두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신 만큼 병원 선택이 누구보다 까다로웠을 것 같아요.
‘원더풀’을 최종 선택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첫 수술 후 같은 병원에서 AS까지 받았음에도 실패했던 터라, 이번엔 정말 신중하게 병원을 찾아봤어요. 요즘은 영상 후기가 잘 되어 있잖아요. 단순히 사진만 보는 게 아니라 유튜브 영상 후기들을 꼼꼼히 살피며 '진짜 실력'이 검증된 곳을 추렸고, 그중 가장 신뢰가 갔던 원더풀을 포함해 총 세 곳의 상담을 받았어요.
최종적으로 이곳을 택한 건 원장님의 '확신' 때문이었어요. 다른 병원에서는 제 코를 보고 "방법이 없다", "실리콘을 다시 덧대는 수밖에 없다"며 소극적이었는데, 원더풀에서는 제 상태와 개선 가능한 부분을 명확하고 솔직하게 짚어주셨거든요. 그 전문성 있는 확답을 듣는 순간, "여기라면 내 마지막 수술을 맡겨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Q.

이미지가 전보다 부드러워 보여요.
수술 전과 비교했을 때 본인이 느끼는 가장 만족스러운 변화는 무엇인가요?
우선 코끝이 돌아가 있던 게 중앙으로 딱 잡힌 게 너무 좋아요. 비대칭이 해결되니까 인상이 훨씬 깔끔해 보이거든요. 옆라인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예전에는 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투박한 직선 라인이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라인 자체가 정말 예쁘거든요. 부목을 떼자마자 '와, 너무 예쁘다'는 말이 바로 튀어나왔을 정도로 제 얼굴과 잘 어울려서 거울 볼 때마다 행복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숨 쉬는 게 정말 편해졌어요! 살면서 이렇게 공기를 듬뿍 마셔본 적이 없었거든요.(웃음) '남들은 평소에 이렇게 편하게 숨 쉬고 살았구나' 싶어서 요즘 '숨 쉬는 자유'를 만끽하고 있어요. 원래 비염이 있어 코 안이 잘 붓는 편인데, 코가 휘어 있을 때와 달리 이제는 조금 부어도 답답하거나 불편하지 않아서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Q.

만약 첫 수술을 고민하던 과거의 자신을 만난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정말 해주고 싶은 말이 많지만, 무엇보다 "제발 병원을 꼼꼼히 알아보고 결정해!"라고 말하고 싶어요. 당시 원장님의 경력이나 후기를 세밀하게 확인하지 않고 섣부르게 선택했던 게 가장 큰 후회로 남거든요.
그리고 이 말은 꼭 하고 싶어요. 처음부터 '재수술을 잘하는 곳'을 찾아가라고요. 재수술 실력이 검증된 곳이라면 그만큼 난도 높은 케이스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뜻이니, 첫 수술 역시 당연히 잘할 수밖에 없거든요. 저처럼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음고생 하지 않도록, 커뮤니티나 어플,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Q.

원더풀의 모델이 되어 본인의 변화를
당당히 공개하기로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저 같은 피해자가 더는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컸어요.
우리나라에 성형외과가 정말 많지만, 예전의 저처럼 그저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원장님의 자격이나 경험을 제대로 따져보지 않고 선택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꼭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제 첫 수술과 재수술(A/S)을 집도하신 분이 나중에 알고 보니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셨어요. 그런 섣부른 선택이 얼마나 큰 리스크를 주는지 제 케이스를 통해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제대로 된 곳에서 수술받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저를 보면서 많은 분이 신중하게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효빈 님처럼 재수술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나만의 상담 팁이 있다면요?
우선 원장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참고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문가들은 워낙 많은 케이스를 보시기 때문에, 내가 가져간 사진이 내 얼굴에 정말 어울리는지 정확히 판단해 주시거든요. 사실 저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가져간 신세경 님 사진이 알고 보니 화려한 코에 속한다는 걸 이번 상담을 통해 처음 알게 됐어요. 내 얼굴 골격이나 코 길이 같은 구조적인 특징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새로 알게 되는 점이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원장님 말씀만 믿으라는 건 아니에요. (웃음) 여러 곳에서 상담받다 보면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내 코의 특징이나 한계점이 있을 거예요. 그런 객관적인 의견들을 바탕으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라인을 결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원장님이 "이 라인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확신 있게 제안하시는 부분은 꼭 귀담아들어 보세요. 그 조언을 따랐을 때 진짜 '인생 코'를 만나게 될 확률이 훨씬 높을 거예요.
Redefine WONDERFUL
History
1ST SURGERY (2020)
PLAN | 매부리 교정 + 무보형물 코성형 (인공진피)
"신세경 코를 원했는데, 거울 속엔 ‘패트와 매트’가 서 있더라고요."

#디자인 오류

코끝 재료인 줄 알았던 진피가 콧대에 사용되어 예상보다 과하게 높아졌고, 남성적인 직선라인이 되어버렸어요.

#비대칭

붓기가 빠질수록 코가 C자로 휘어졌고, 비대칭도 심해졌어요.
콧대 높이 조절 후처치
2ND SURGERY (2021)
PLAN | 비대칭 교정 (A/S)
"여전한 비대칭, 이게 자연스러운 거라고요?"

#코끝 비대칭

비대칭을 잡으려고 진피 위치를 옮기고 콧대를 채웠지만, 콧대만 일직선이 됐을 뿐 코끝은 여전히 오른쪽으로 휜 채 대칭이 맞지 않았어요.

#사라진 여성미

높아진 콧대와 달리 코끝은 뭉툭하게 떨어지면서, 제가 원했던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완전히 사라져 버렸어요.
3번 째 재수술 결정
3ND SURGERY (2025)
"마지막 선택, 마지막 수술"

#비대칭(축) 교정

우측으로 치우친 코가 중앙으로 교정되고, 콧구멍의 모양까지 대칭을 이루고 있어요!

#직반라인

투박하고 남성적이었던 직선 라인이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직반 라인으로 바뀌면서, 이제야 제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코를 찾았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어요.
Before & After.
Design Concept
투박하고 남성적인 직선 코를 세련된 직반 라인으로 재디자인
Point 높았던 미간의 시작점을 낮춰 부드러운 직반 라인을 디자인하고, 코끝의 비대칭을 정교하게 교정
Plan
코재수술 (무보형물)
콧대 : 인공진피 제거, 매부리 제거, 자가진피
코끝 : 축 교정(기증늑, 비중격), 귀연골, 자가진피
3개월간의 변화.
수술 전
7일차
14일차
1개월차
3개월차
효빈의 회복 기록편
수술 당일
마취에서 깨면서 통증이 조금씩 느껴져요. 벌써 세 번째인데도 이 통증이랑 입 마르는 느낌은 정말 적응이 안 되네요. 매번 겪어도 늘 새로운 고통이에요.
D+1
붓기가 엄청나게 올라와서 쌍꺼풀까지 두꺼워졌어요. 오른쪽 눈에선 눈물도 계속 나고요. 아직 부목 때문에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코끝이 중앙에 딱 자리 잡은 것 같아서 벌써 기대 중이에요.
D+3 (솜제거)
드디어 코안에 솜을 제거하고 왔어요! 아직 붓기랑 멍이 남아있긴 한데, 3일 차 치고는 심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 수술엔 처음으로 귀 연골을 사용했는데, 귀 모양 변형을 막아주는 보호대(귀 퍼티)도 챙겨주셔서 이렇게 착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D+7 (부목 제거)
왼쪽 붓기가 더 심한 편인데도 짝짝이였던 콧구멍 대칭이 딱 맞는 게 너무 신기해요. 이제 오른쪽 각도에서 찍어도 콧구멍이 커 보이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제일 신기한 건, 원래 왼쪽으로는 숨을 전혀 못 쉬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시원하게 잘 쉬어져요.
D+14
눈가 주변 붓기는 이제 싹 사라졌어요! 대신 붓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코끝이 살짝 뭉툭하고 뚱뚱한 느낌이 나요. 그래도 전체적인 라인이 벌써 너무 예뻐서, 얼른 붓기가 다 빠진 모습이 보고 싶어요.
D+30
이제는 정말 남의 코가 아니라 진짜 제 코 같아요! 휘어 있던 코끝도 딱 중앙에 자리 잡았고 대칭도 아주 잘 맞아요. 겉으로 보이는 라인뿐만 아니라 숨 쉬는 것까지 너무 편해져서, 정말 백 퍼센트 만족 중이에요!
원더풀 휜 코 성형
휜 코의 변형과 비염 유발의 원인인 비중격만곡증
휜 코 환자의 90% 이상은 코 내부 중심 기둥인 비중격 연골이 휘어져 있는 ‘비중격만곡증’을 동반합니다.
외형적인 변형은 내부 구조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으며, 이는 만성적인 코막힘과 비염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한 증상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바로잡는 원더풀의 디테일 3D-CT 코 내부 정밀검사
휘어진 코의 외형적인 미용 개선은 물론, 내부의 비중격만곡증까지
동시에 교정하여 매끈한 코 라인과 숨 쉬는 편안함을 동시에 개선합니다.
코 재수술 후 내부 부목의 비밀?
휘어짐까지 예방하는 원더풀의 디테일이였어요.
첫 수술 때부터 코가 휘어 있었던 터라, 이번 재수술에서도 또 휘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았어요. 수술마다 겪는 통증과 고생을 생각하면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길 간절히 바랐거든요.
수술 직후 대칭이 잡힌 게 눈에 보여서 마음은 놓였지만, 3일 차에 솜을 빼고 나니 코 안쪽이 뭔가 크고 꽉 찬 느낌이라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코 안쪽을 지지해 주는 '실리콘 시트(내부 부목)'를 넣어두신 거였어요. 저처럼 코가 휘었던 케이스는 이렇게 안쪽에서 지지대를 대줘야 다시 휘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설명을 듣는 순간 '아, 정말 꼼꼼하게 잡아주셨구나' 싶어 안심이 됐고, 이 정도 불편함은 기꺼이 참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 부목(실리콘 스플린트)의 역할
1. 출혈을 잡는 '압박 붕대' 수술 부위를 안쪽에서 꾹 눌러주어 피가 고이는 것을 막아주고,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도록 돕는 지혈과 압박 기능을 해요.
2. 휘어짐을 방지하고 중심을 잡는 '가이드' 코가 원래 휘었거나 지지력이 부족한 경우, 연골이 제자리에 잘 고정되도록 중심축을 잡아주는 교정기 역할을 해줘요.
3. 예민해진 코안을 지켜주는 '보호막' 수술 후 예민해진 코안 점막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차단해서, 원활한 공기 흐름과 숨길을 안전하게 보호해 줘요.
효빈의 아이템
제가 유용하게 잘 썼던
수술 전 준비물&필수템 추천해 드릴게요!
#01 필수템
간편 유동식 (편의점 죽)
수술 직후에는 부기와 통증, 그리고 절개 부위 때문에 입을 크게 벌리는 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하지만 회복을 위해 약을 꼭 챙겨 먹어야 하니 식사는 거르면 안 되거든요. 특히 저처럼 자취하시는 분들이라면, 수술 전에 미리 사두세요! 바로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 정말 편하실 거예요.
#02 추천템
호박즙(붓기차)
수술 후 부기 관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호박즙일 텐데, 저도 수술할 때마다 챙겨 마셨던 아이템이에요. 만약 호박즙 특유의 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가볍게 우려 마시는 티백 형태의 붓기차도 정말 추천해요. 취향에 맞는 걸로 미리 준비해 두면 회복 기간 내내 든든하실 거예요!
#03 추천템
필링젤
부목 떼고 나면 코에 피지랑 각질이 많을 텐데, 이때 코 건드리는 게 진짜 무섭거든요. 저는 필링젤을 약지로 살살 문질러서 관리해 줬어요. 한 번에 다 없애려고 하지 말고, 세안할 때마다 조금씩 나눠서 제거해 준다는 느낌으로 하면 코에 무리도 안 가고 깨끗해져요.
#04 필수템
구강 청결제 (가글)
입안의 균이 코 수술 부위로 넘어가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양치할 때 가글도 무조건 같이 해줬어요. 수술 직후엔 입을 크게 벌려 칫솔질하기가 조심스러운데, 가글까지 해주면 훨씬 위생적이고 마음이 편해요
#05 추천템
드라이 샴푸
수술하고 나면 머리 감는 게 제일 힘든데, 매번 미용실 가기도 부담스럽더라고요. 특히 병원 치료 갈 때 모자를 써도 진료실에선 벗어야 하니까 은근히 신경 쓰였거든요. 그럴 때 드라이 샴푸를 쓰면 찝찝한 유분기도 잡아주고 냄새 걱정도 덜 수 있어서 좋았어요.
Redefine WONDERFUL
내 아름다움의 정의는
욕심내지 않는 자연스러움이다.